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9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6.94%(1600원) 급락한 2만1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다 빠져, 삼성엔지니어링 6%대 한신공영 5%대 밀려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2만450원으로 5.1%(11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1100원으로 4.95%(1100원) 각각 내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4.57%(2350원) 내린 4만9050원, 대우건설 주가는 4.51%(310원) 빠진 65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1850원으로 4.44%(5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천 원으로 4.27%(1250원) 각각 빠졌다. 

GS건설 주가는 4.27%(1750원) 하락한 3만9200원으로, DL건설 주가는 4.13%(1300원) 밀린 3만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8500원으로 4.1%(5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300원으로 3.83%(45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3.36%(4500원) 낮아진 12만9500원으로, 동부건설 주가는 2.58%(350원) 빠진 1만3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2.56%(130원) 내린 494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