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18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6.44%(750원) 급등한 1만2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다 올라, 금호건설 6%대 급등 삼성엔지니어링 3%대 상승

▲ 금호건설 로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050원으로 3.83%(8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250원으로 2.27%(650원) 각각 상승했다.

한라 주가는 2.22%(110원) 상승한 5070원, 현대건설 주가는 1.98%(1천 원)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1550원으로 1.89%(4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550원으로 1.88%(250원) 각각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83%(400원) 상승한 2만2200원, 대우건설 주가는 1.78%(120원) 오른 68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1500원으로 1.61%(500원), GS건설 주가는 4만950원으로 1.36%(550원) 각각 높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86%(100원) 더해진 1만1750원, DL이앤씨 주가는 0.75%(1천 원) 상승한 13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4천 원으로 0.37%(5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