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10~12월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18일부터 24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항공권 할인행사 ‘JJ멤버스 위크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10~12월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1만2900원부터 판매

▲ 제주항공은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 포함)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저가 항공권은 일정에 따라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플라이(FLY) 항공권에는 무료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는다. 제주항공 항공권은 위탁수하물 무게, 제휴서비스 유무에 따라 플라이, 플라이백, 플라이백플러스 등으로 나뉜다.

제주항공은 행사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규가입하면 리프레시 포인트 1천 포인트에 2천 포인트를 더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테르메덴 풀앤스파’ 이용권을 준다.

항공권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프레시 포인트 3만 포인트(20명)를 제공한다.

리프레시포인트는 항공권이나 사전주문 기내식 등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1포인트는 1원의 가치를 지닌다.

제주항공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퀴즈 이벤트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항공권(2명)과 ‘여기어때’ 10만 원 숙박권(6명), 키코 28인치 여행용 캐리어(10명) 등을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당첨자는 8월27일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