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7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93%(265원) 하락한 42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거의 다 하락, 한화투자증권 5%대 SK증권 4%대 밀려

▲ 한화투자증권 로고.


SK증권 주가는 4.45%(42원) 빠진 901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77%(1100원) 밀린 3860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7850원으로 2.48%(200원) 내렸고 신영증권 주가는 6만3700원으로 1.85%(1200원) 하락해 장을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83%(160원) 밀린 959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1.65%(400원) 빠진 2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만2200원에 장을 마감해 1.61%(200원) 하락했고 교보증권 주가는 8300원에 거래를 마쳐 1.43%(120원) 빠졌다.

삼성증권 주가는 1.38%(650원) 내린 4만635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36%(120원) 하락한 872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외에 한국금융지주(-0.95%), DB금융투자(-0.88%), 유안타증권(-0.58%), 키움증권(-0.43%), NH투자증권(-0.39%)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0.54%(100원) 오른 1만855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39%(20원) 상승한 511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양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