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건설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7일 금호건설 주가는 4.9%(600원) 떨어진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다 빠져,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한라 4%대 하락

▲ 금호건설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1800원으로 4.8%(1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1150원으로 4.73%(1050원) 각각 내렸다. 

한라 주가는 4.06%(210원) 하락한 4960원, DL건설 주가는 4.02%(1300원) 밀린 3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주가는 2만2200원으로 3.69%(8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650원으로 3.32%(400원) 빠졌다. 

GS건설 주가는 4만400원으로 3.23%(13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3천 원으로 2.92%(4천 원) 내려 각각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2.89%(1500원) 빠진 5만400원, 대우건설 주가는 2.74%(190원) 낮아진 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600원으로 2.72%(8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300원으로 2.21%(300원) 하락해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0.37%(500원) 낮아진 13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