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50%(600원) 오른 1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엘앤에프 씨젠 대폭 하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8조571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8%(3400원) 상승한 16만69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26%(200원) 높아진 7만7400원에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0.40%)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3.42%(1만700원) 하락한 30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6조632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42만7200원으로 1.11%(4800원) 내리고 있고 펄어비스 주가는 6만2700원으로 1.42%(900원) 빠지고 있다.

이 외에 엘앤에프(-8.17%), 씨젠(-3.93%), 알테오젠(-1.11%) 등 주가도 밀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