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54%(400원) 높아진 7만4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카카오뱅크 셀트리온 올라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46조5397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인 10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73조8922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0만 원으로 1.73%(1만7천 원) 오르고 있고 카카오뱅크 주가는 8만1200원으로 6.01%(4600원)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LG화학(0.22%), 셀트리온(2.18%)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 주가는 1.83%(8천 원) 하락한 4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37%(2천 원) 밀린 14만4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SDI(-1.71%), 현대차(-0.92%)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