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5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16일 오전 11시1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8종 가운데 14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1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8종 가운데 14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531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00%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04% 오른 383만7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42% 상승한 48만2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501원에 거래돼 1.75% 오르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514원에 사고팔려 3.13%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12.83%, 폴카닷 5.36%, 유니스왑 5.03%, 비트코인캐시 2.24%, 체인링크 6.75%, 라이트코인 3.21%, 폴리곤 4.54%, 스텔라루멘 3.71%, 비체인 8.87%, 루나 17.72%, 쎄타토큰 4.78%, 트론 2.84%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클래식(-0.40%), 다이(-0.60%), 웨이브(-0.53%)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센트럴리티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