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내렸지만 셀트리온제약과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1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13%(6천 원) 하락한 27만5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8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02%(2500원) 내린 12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0%(600원) 밀린 11만9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4%(2천 원) 상승한 16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3%(1만1천 원) 오른 98만8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05%(3천 원) 높아진 28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