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4%대 올랐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7%대 빠졌다. 
 
식품주 갈피 못 잡아, 남양유업 4%대 상승  푸드나무 7%대 하락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12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7.62%(3300원) 급락한 4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0일 상한가까지 올랐다가 이틀 연속 내렸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4.24%(2만3천 원) 상승한 56만5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56%(300원) 오른 1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81%(600원) 높아진 7만5100원에, 동원F&B 주가는 0.48%(1천 원) 더해진 2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41%(40원) 오른 9730원에, 동서 주가는 0.33%(100원) 상승한 3만750원에 장을 닫았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31%(300원) 더해진 9만77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1%(50원) 높아진 1만6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27%(50원) 상승한 1만82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1%(500원) 오른 24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맘스터치 주가는 0.11%(5원) 더해진 444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리온 주가는 11만7500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만5350원, 하이트진로 주가는 3만3550원, 오뚜기 주가는 53만 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1.60%(900원) 떨어진 5만5300원에, 대상 주가는 1.49%(400원) 내린 2만6500원에 장을 닫았다. 

SPC삼립 주가는 1.44%(1200원) 빠진 8만2400원에, 농심 주가는 1.27%(4천 원) 하락한 3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1%(100원) 낮아진 1만8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90%(800원) 내린 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88%(40원) 내린 4520원에, 하림 주가는 0.79%(25원) 떨어진 312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5%(70원) 떨어진 924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6%(100원) 내린 1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학 주가는 0.64%(50원) 밀린 774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60%(60원) 빠진 9890원에 장을 닫았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55%(2500원) 하락한 44만9천 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44%(50원) 낮아진 1만1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샘표 주가는 0.38%(200원) 내린 5만28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6%(500원) 떨어진 13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0.32%(50원) 낮아진 1만56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7%(100원) 밀린 5만8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내린 7만9천 원에 장을 닫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