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5.12%(390원) 상승한 8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혼조, KTB투자증권 5%대 뛰고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내려

▲ KTB투자증권 로고.


한양증권 주가는 2.07%(350원) 오른 1만72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36%(250원) 높아진 1만8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18%(550원) 상승한 4만72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87%(60원) 더해진 69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79%(70원) 오른 896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59%(50원) 높아진 854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유진투자증권(0.50%), 신영증권(0.47%), 한화투자증권(0.33%), 유안타증권(0.1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1.35%(70원) 하락한 513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15%(150원) 밀린 1만29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93%(900원) 떨어진 9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 주가는 0.83%(1천 원) 하락한 11만95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78%(100원) 빠진 1만2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0.67%), SK증권(-0.31%) 등 주가도 내렸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4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