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 위원장이 12일 출근한 뒤 금융위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파악하고 귀가해 재택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확진된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금융위 직원들도 재택근무로 전환해 검사결과 통보를 대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금융위 직원 1명이 11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았고 12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금융위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관리소는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긴급소독을 실시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도 참석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금융위원회는 은 위원장이 12일 출근한 뒤 금융위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파악하고 귀가해 재택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은성수 금융위원장.
은 위원장은 확진된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금융위 직원들도 재택근무로 전환해 검사결과 통보를 대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금융위 직원 1명이 11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았고 12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금융위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관리소는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긴급소독을 실시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도 참석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