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1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14%(160원) 상승한 7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우세,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2% 안팎 올라

▲ KTB투자증권 로고.


NH투자증권 주가는 1.95%(250원) 오른 1만31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1.69%(2천 원) 높아진 12만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41%(650원) 상승한 4만66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10%(200원) 더해진 1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02%(70원) 오른 692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60%(100원) 높아진 1만6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교보증권(0.59%), 신영증권(0.47%), 한국금융지주(0.42%), 메리츠증권(0.39%)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11%(45원) 하락한 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는 0.61%(150원) 밀린 2만4450원에, SK증권 주가는 0.61%(6원) 떨어진 979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44%(40원) 하락한 897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34%(15원) 빠진 43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이베스트투자증권(-0.22%), 한화투자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