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1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3.28%(1200원) 떨어진 3만5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하락 우세, 가스공사 3%대 내리고 강원랜드 3%대 올라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57%(800원) 하락한 5만 원, 한전KPS 주가는 1.08%(450원) 내린 4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79%(200원) 내린 2만50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2%(50원) 낮아진 4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3.17%(850원) 상승한 2만7650원에 장을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1%(50원) 높아진 1만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