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3%(7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3%(7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1%(200원) 내린 3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4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전날과 같은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39%)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반면 DGB금융지주(0.22%)와 BNK금융지주(0.13%) 등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