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0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86%(220원) 하락한 7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KTB투자증권 DB금융투자 내리고 삼성증권 올라

▲ KTB투자증권 로고.


DB금융투자 주가는 1.30%(90원) 밀린 68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03%(1천 원) 떨어진 9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98%(40원) 하락한 4045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84%(1천 원) 빠진 11만8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82%(70원) 하락한 844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57%(25원) 밀린 43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0.55%), SK증권(-0.51%), 한양증권(-0.30%), 이베스트투자증권(-0.22%), 부국증권(-0.2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삼성증권 주가는 2.22%(1천 원) 오른 4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17%(60원) 상승한 518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55%(100원) 높아진 1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