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0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2.53%(600원) 빠진 2만3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약세,  한신공영  삼성물산 하락 삼성엔지니어링 5%대 뛰어

▲ 한신공영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13만9500원으로 2.11%(3천 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2700원으로 1.86%(1천 원) 각각 하락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75%(2500원) 내린 14만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66%(500원) 낮아진 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7010원으로 1.41%(100원), GS건설 주가는 4만2050원으로 1.29%(550원) 각각 내렸다.

금호건설 주가는 1.21%(150원) 밀린 1만2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0.72%(100원) 빠진 1만3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950원으로 0.42%(1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050원으로 0.41%(5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4650원으로 5.12%(1200원), DL건설 주가는 3만3150원으로 1.07%(35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0.55%(30원) 오른 5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