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억9700만 원, 영업이익 10억1800만 원, 순이익 7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32%, 영업이익은 941.81% 각각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알에스오토메이션, 빅솔론, 흥국에프엔비, 원익머트리얼즈

▲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


빅솔론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억700만 원, 엉엽이익 42억6300만 원, 순이익 8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63.4%, 영업이익 254.4%, 순이익은 525.2% 각각 증가했다.

흥국에프엔비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5억9400만 원, 영업이익 30억6100만 원, 순이익 19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85.1%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6.7% 감소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4억4600만 원, 영업이익 122억100만 원, 순이익 222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7.16%, 영업이익은 4.77%, 순이익은 978.49%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