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사장(왼쪽)이 체조 국가대표 이윤서 선수에 특별장학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가 체조 종목 국가대표 이윤서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이윤서 선수에 특별장학금 2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해 결선 21위에 올랐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사장은 “이 선수가 올림픽에서 거둔 놀라운 성적을 축하한다”며 “잠재력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그동안 지원받은 장학금 덕분에 운동에 집중할 수 있어 안정감을 느꼈다”며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년부터 이 선수를 장학생으로 선발한 뒤 4년 연속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