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25억2500만 원, 영업이익 1007억5천만 원, 순이익 759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2.6%, 영업이익은 96.6%, 순이익은 114.5% 늘었다.
 
[실적발표] 원익IPS, 이니텍, LG헬로비전, 인터로조

▲ 이현덕 원익IPS 대표이사 사장.


이니텍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2억800만 원, 영업이익 18억9800만 원, 순이익 17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줄고 영업이익은 39.8%, 순이익은 28.9% 증가했다.

LG헬로비전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9억6600만 원, 영업이익 103억6천만 원, 순이익 61억29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9.0%, 순이익은 6.1% 늘었다.

인터로조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억3600만 원, 영업이익 65억5700만 원, 순이익 7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6.6%, 영업이익은 43.5% 늘고 순이익은 85.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