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6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55%(230원) 상승한 9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등락 갈려,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 상승 한양증권 하락

▲ 미래에셋증권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1.30%(100원) 오른 780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56%(50원) 높아진 901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49%(20원) 상승한 411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40%(50원) 더해진 1만2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22%(100원) 오른 4만4650원에, SK증권 주가는 0.20%(2원) 높아진 995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부국증권(0.20%), 신영증권(0.1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1.47%(250원) 하락한 1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77%(100원) 밀린 1만28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62%(600원) 떨어진 9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54%(25원) 하락한 4585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41%(500원) 빠진 12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메리츠증권(-0.39%), 교보증권(-0.23%), 유안타증권(-0.22%) 등 주가도 내렸다.

대신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