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7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6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03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2% 오른 325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39% 상승한 38만8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847.5원에 거래돼 0.19% 오르고 있고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2만9110원에 사고팔려 7.18%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42%, 쎄타토큰 11.70%, 이더리움클래식 0.58%, 비체인 2.34%,  트론3.32%, 에이브 8.92%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59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6% 내리고 있고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231.4원에 사고팔려 0.26%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폴카닷(-0.09%), 체인링크(-1.35%), 비트코인캐시(-0.32%), 스텔라루멘(-0.65%), 루나(-0.12%), 팬케이프스왑(-1.4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폴리곤 시세는 1224원, 다이 시세는 11542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