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5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날보다 2.05%(5천 원) 하락한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배터리사업부 분할을 공식화한 뒤 주가가 2거래일 연속 내리고 있다.
SK케미칼 주가는 1.54%(4천 원) 내린 25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렌터카 주가는 1.31%(200원) 떨어진 1만5100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19%(2500원) 하락한 20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0.86%(1천 원) 낮아진 11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83%(1천 원) 내린 12만 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6%(300원) 떨어진 4만9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44%(1800원) 밀린 40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23%(500원) 낮아진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3.24%(4천 원) 상승한 12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53%(90원) 오른 5990원, SKC 주가는 0.93%(1500원) 높아진 16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텔레콤과 SK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SK텔레콤 주가는 전날과 같은 30만6500원, SK 주가는 27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