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5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2.79%(1900원) 뛴 1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혼조,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급등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하락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로고.


메리츠증권 주가는 2.79%(140원) 오른 516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2.67%(200원) 상승한 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960원에 장을 마무리해 1.82%(160원) 올랐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500원에 거래를 마쳐 1.01%(45원) 상승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58%(40원) 높아진 693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55%(40원) 오른 46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보증권(0.47%), 신영증권(0.31%), 한양증권(0.30%), SK증권(0.20%)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1.23%(1500원) 하락한 12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9%(100원) 내린 1만26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78%(350원) 밀린 4만4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9만7400원으로 0.61%(600원) 하락했고 대신증권 주가는 0.28%(50원) 낮아진 1만8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 부국증권(-0.20%), 유진투자증권(-0.12%), 미래에셋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