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5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1.19%(2500원) 하락한 20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3사 주가 내려, SK바이오팜은 올라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3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8%(1천 원) 내린 14만6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0%(700원) 밀린 11만6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19%(500원) 빠진 26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3.24%(4천 원) 상승한 12만7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0%(9천 원) 오른 91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