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5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0.61%(100원) 하락한 1만6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소폭 하락 많아, GKL 가스공사 한국전력 1% 미만 내려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41%(150원) 내린 3만67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39%(100원) 떨어진 2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19%(100원) 밀린 5만13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2%(50원) 낮아진 4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24%(100원) 높아진 4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6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