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5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94%(700원) 상승한 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코오롱글로벌  2%대 상승 삼성엔지니어링 금호건설 내려

▲ 코오롱글로벌 로고.


태영건설 주가는 1만2500원으로 2.04%(2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800원으로 1.65%(50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1.48%(80원) 상승한 5500원, DL건설 주가는 0.91%(300원) 더해진 3만3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7320원으로 0.41%(3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4350원으로 0.41%(10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35%(500원) 더해진 14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9%(400원) 하락한 2만3250원, 금호건설 주가는 1.2%(150원) 밀린 1만230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4천 원으로 0.92%(500원), GS건설 주가는 4만3750원으로 0.68%(300원) 각각 낮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050원, DL이앤씨 주가는 14만5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