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5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4.40%(700원) 상승한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퓨얼셀 오르고 두산 내려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9450원으로 1.02%(500원) 올랐다.

두산밥캣 주가는 0.45%(200원) 높아진 4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 주가는 0.93%(900원) 내린 9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8870원으로 0.11%(10원) 빠졌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16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