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올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3.19%(6500원) 상승한 21만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4%(2900원) 오른 11만6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70%(4500원) 높아진 26만9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2%(1200원) 상승한 14만7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6%(6천 원) 하락한 9만3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96억 원, 기관투자자는 9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0%(500원) 내린 12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기관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