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8%(250원) 오른 1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모두 상승,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BNK금융 2%대 올라

▲ 4대 금융지주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79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3%(1100원) 상승한 5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5억 원,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09%(900원) 더햊진 4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7%(300원) 높아진 3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2.09%), DGB금융지주(1.85%), JB금융지주(1.05%)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