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4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6.59%(1350원) 대폭 상승한 2만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강세, 한세실업 6%대 영원무역 휠라홀딩스 5%대 뛰어

▲ 한세실업 로고.


이날 기관과 연기금이 한세실업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영원무역 주가는 5.78%(2250원) 뛴 4만11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5.3%(2800원)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4.33%(1650원) 상승한 3만97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08%(650원) 오른 1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F&F홀딩스 주가는 3.71%(1350원) 오른 3만775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3.7%(500원) 상승한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3.32%(350원) 오른 1만900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3.31%(1500원) 상승한 4만685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3.24%(130원) 상승한 414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61%(5천 원) 오른 19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1.76%(600원) 더해진 3만4700원에, 비비안 주가는 1.72%(60원) 높아진 3555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1.4%(250원) 오른 1만815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1.24%(150원) 더해진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0.65%(4천 원) 높아진 61만8천 원에, BYC 주가는 0.5%(2천 원) 상승한 40만 원에 장을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0.38%(3원) 더해진 8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1.19%(110원) 하락한 91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75%(600원) 내린 7만9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