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46%(30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금호건설 2%대 상승 DL건설 한라 2% 안팎 하락

▲ 금호건설 로고.


DL이앤씨 주가는 14만5500원으로 0.69%(1천 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4700원으로 0.55%(30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0.43%(100원) 높아진 2만3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0.14%(10원) 더해진 727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DL건설 주가는 2.1%(700원) 하락한 3만2600원, 한라 주가는 1.99%(110원) 밀린 541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350원으로 1.89%(4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150원으로 1.63%(500원) 내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47%(350원) 하락한 2만34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41%(200원) 빠진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GS건설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38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4만3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