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64%(13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승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481조1645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3.02%(3500원) 높아진 11만9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6조9963억 원이다.

삼성SDI 주가는 75만3천 원으로 0.80%(6천 원) 오르고 있고 기아 주가는 8만5100원으로 0.47%(400원) 상승하고 있다.

반면 네이버 주가는 1.85%(8천 원) 하락한 42만5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37%(2천 원) 낮아진 14만4천 원에, LG화학 주가는 0.12%(1천 원) 밀린 86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55%)와 셀트리온(-0.19%) 주가도 내리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같은 22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