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일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월30일보다 2.82%(1300원) 밀린 4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갈피 못 잡아, 두산밥캣 두산 하락 두산인프라코어 상승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두산 주가는 1.34%(1300원) 내린 9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0.69%(60원) 낮아진 864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93%(150원) 오른 1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31%(150원) 상승한 4만9200원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23%(50원) 높아진 2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