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일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2.55%(190원) 빠진 72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거의 다 하락, 대우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2% 안팎 내려

▲ 대우건설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1만2200원으로 2.40%(3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800원으로 1.86(450원) 각각 하락했다.

한라 주가는 1.43%(80원) 내린 5520원, DL이앤씨 주가는 1.37%(2천 원) 낮아진 1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650원으로 1.29%(4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0.82%(100원) 각각 내렸다.

DL건설 주가는 0.60%(200원) 낮아진 3만33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55%(300원) 하락한 5만4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3900원으로 0.34%(150원) 하락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750원으로 1.71%(4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4만3500원으로 1.41%(2천 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도 0.22%(50원) 상승한 2만3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2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