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0%(2900원) 오른 1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계열과 씨젠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95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6%(3천 원) 상승한 14만2천 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1.62%(1200원) 오른 7만52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에이치엘비(2.91%), 씨젠(3.71%), 알테오젠(3.25%)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11%(100원) 밀린 8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시가총액은 6조642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8만4800원으로 1.62%(4700원) 빠지고 SK머티리얼즈 주가는 41만6천 원으로 0.98%(4100원) 밀려 사고팔리고 있다.

CJENM(-0.43%)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