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0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1%(400원) 하락한 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금호건설 한신공영 삼성엔지니어링 3% 안팎 하락

▲ 금호건설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2.95%(700원) 떨어진 2만3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51%(600원) 내린 2만335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4050원으로 2.22%(1천 원), 삼성물산 주가는 14만1500원으로 1.74%(2500원) 각각 빠졌다. 

DL건설 주가는 1.47%(500원) 하락한 3만3500원, 한라 주가는 1.06%(60원) 밀린 5600원에 각각 거래를 마무리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250원으로 0.81%(1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200원으로 0.7%(100원) 낮아져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0.36%(200원) 내린 5만47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32%(100원) 빠진 3만1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0.34%(500원) 오른 14만6500원, 대우건설 주가는 0.27%(20원) 높아진 745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4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