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금호건설은 전날보다 1.57%(200원) 오른 1만2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힘받아, 금호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2% 안팎 올라

▲ 금호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14만4천 원으로 1.05%(1500원), DL이앤씨 주가는 14만6천 원으로 1.04%(1500원) 각각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82%(100원) 상승한 1만23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81%(250원)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4만5050원으로 0.56%(250원), 한라 주가는 5660원으로 0.18%(1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0.13%(10원) 상승한 74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950원으로 1.24%(3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4900원으로 0.90%(500원) 각각 낮아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0.84%(200원) 내린 2만37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1%(100원) 빠진 2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도 전날과 같은 3만4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