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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강세, JB금융 4%대 신한금융 3%대 하나금융 1%대 올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7-28 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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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9%(1300원) 상승한 3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JB금융 4%대 신한금융 3%대 하나금융 1%대 올라
▲ 4대 금융지주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6%(600원) 오른 4만4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7%(400원) 높아진 5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개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4.19%)와 BNK금융지주(2.27%), DGB금융지주(1.11%) 등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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