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4%대 넘게 빠졌다. 반면 동원F&B와 매일유업 주가는 올랐다.
28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4.61%(500원) 하락한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3700만 원, 개인투자자가 17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200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92%(1천 원) 떨어진 3만33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41%(300원) 내린 1만2150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2.15%(350원) 빠진 1만5950원에, 샘표 주가는 1.95%(1100원) 하락한 5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44%(300원) 내린 2만5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38%(2천 원) 떨어진 14만2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38%(6500원) 하락한 46만4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5%(65원) 빠진 4735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지주 주가는 1.32%(130원) 떨어진 975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28%(200원) 내린 1만5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02%(600원) 낮아진 5만8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94%(5천 원) 하락한 52만8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90%(150원) 내린 1만66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83%(800원) 밀린 9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73%(200원) 빠진 2만70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5%(400원) 낮아진 6만800원에 장을 닫았다.
동원산업 주가는 0.60%(1500원) 밀린 24만8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0.52%(100원) 내린 1만9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0.43%(500원) 낮아진 11만7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1%(2천 원) 떨어진 6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29%(100원) 내린 3만445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0.25%(10원) 하락한 3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0.25%(200원) 떨어진 8만200원에, 무학 주가는 0.12%(10원) 낮아진 81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만120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7만980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동원F&B 주가는 2.35%(5천 원) 상승한 21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19%(900원) 오른 7만6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9%(300원) 높아진 3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50%(50원) 상승한 1만50원에, 동서 주가는 0.50%(150원) 오른 3만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47%(1500원) 높아진 32만250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42%(20원) 더해진 4810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 주가는 0.16%(5원) 오른 32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1%(100원) 높아진 8만9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