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위메이드가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에 추가로 투자했다.

위메이드는 비덴트에 3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 빗썸코리아 최대주주 비덴트에 300억 더 투자

▲ 위메이드 로고.


위메이드는 15일 비덴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500억 원을 투자해 비덴트의 2대주주가 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를 놓고 두 기업 사이에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긴밀한 협업관계를 바탕으로 메타버스·블록체인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