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1313억 원에 인천 미추홀구 숭의3구역 재개발사업 계약을 맺었다.
DL건설은 26일 숭의3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숭의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312억8004만 원으로 2020년 DL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7.57%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고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계약으로 DL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1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73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DL건설은 계약금이나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DL건설은 26일 숭의3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숭의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 DL건설 로고.
계약금은 1312억8004만 원으로 2020년 DL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7.57%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고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계약으로 DL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1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73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DL건설은 계약금이나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