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9억9천만 원, 영업이익 27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04% 급증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RFHIC, 녹집자랩셀, 세이브존I&C, 와이엠씨

▲ 조덕수 RFHIC 대표이사.


녹십자랩셀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억8700만 원, 영업이익 13억1700만 원, 순이익 13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6% 늘었다. 영업이익은 47.9%, 순이익은 43.1% 각각 감소했다. 

세이브존I&C는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14억9500만 원, 영업이익 49억2700만 원, 순이익 41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17.1% 각각 줄었다. 

와이엠씨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4억7300만 원, 영업이익 38억7300만 원, 순이익 27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5.8%, 영업이익은 88.3%, 순이익은 45.6%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