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3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49%(2천 원) 하락한 5만5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96%(300원) 내린 3만1050원으로, 태영건설 주가는 0.8%(100원) 빠진 1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만4650원으로 0.72%(250원), DL이앤씨 주가는 15만 원으로 0.33%(500원) 각각 내렸다.
GS건설 주가는 0.23%(100원) 밀린 4만4200원으로, 한라 주가는 0.18%(10원) 낮아진 559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42%(1천 원) 상승한 2만3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450원으로 3.82%(90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4500원으로 1.24%(300원) 각각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0.36%(50원) 높아진 1만4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와 금호건설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7310원, 1만3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