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2일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보다 4.03%(2천 원) 상승한 5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3.13%(650원) 오른 2만1450원, 현대로템 주가는 1.57%(350원) 상승한 2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요 계열사 3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1.08%(3천 원) 상승한 28만2천 원에, 기아 주가는 0.34%(300원) 오른 8만7400원에, 현대차 주가는 0.22%(500원) 높아진 22만8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0.88%)과 현대위아(0.82%), 이노션(0.81%)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8%(100원) 오른 1만295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75%(1500원) 높아진 2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끝내 이날 현대차그룹 12곳 상장계열사 가운데 11곳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오토에버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12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쳐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