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상승했다.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2.80%(4500원) 하락한 15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3사 주가 내려, SK바이오팜은 올라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5%(3900원) 내린 14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01%(5500원) 밀린 26만7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9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1%(1만2천 원) 빠진 9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6%(1천 원) 낮아진 11만57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40%(500원) 상승한 12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