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0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84%(250원) 하락한 1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금호건설 DL건설 한신공영 내리고 대우건설 올라

▲ 금호건설 로고.


DL건설 주가는 1.71%(600원) 떨어진 3만4550원, 한신공영 주가는 1.61%(400원) 내린 2만440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300원으로 1.2%(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1600원으로 1.1%(350원) 각각 빠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75%(1천 원) 밀린 13만1500원, DL이앤씨 주가는 0.67%(1천 원) 낮아진 14만8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3100원으로 0.43%(1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천 원으로 0.36%(50원) 각각 내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5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0.98%(70원) 상승한 7210원, GS건설 주가는 0.46%(200원)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45%(100원) 더해진 2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6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