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9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8.76%(1200원) 떨어진 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하락 많아, 한세엠케이 8%대 비비안 한세실업 4%대 밀려

▲ 한세엠케이 로고.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비비안 주가는 4.77%(180원) 내린 359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4.63%(1050원) 하락한 2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02%(6천 원) 밀린 19만3천 원에, 한섬 주가는 2.93%(1200원) 빠진 3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2.92%(400원) 하락한 1만330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2.69%(350원) 내린 1만2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2.34%(250원) 빠진 1만450원에, 쌍방울 주가는 2.19%(18원) 하락한 804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1.69%(700원) 내린 4만700원에,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1.55%(750원) 빠진 4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1.55%(750원) 하락한 1만9천 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13%(200원) 내린 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57%(300원) 밀린 5만2600원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5%(400원) 낮아진 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2.8%(90원) 상승한 3300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2.67%(1만4천 원) 오른 53만9천 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1.47%(1100원) 더해진 7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홀딩스 주가는 0.4%(150원) 높아진 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