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2%(700원) 상승한 4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소폭 상승 많아,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1% 안팎 올라

▲ 1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62%(700원) 상승한 4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8%(3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50원) 높아진 3만8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개인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53%)와 DGB금융지주(0.22%)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0.55%) 주가는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