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졌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올랐다.
1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38%(300원) 낮아진 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41%(300원) 높아진 7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1%(500원) 높아진 12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전자 우선주와 SK하이닉스 주가는 12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삼성전자 우선주가 0.83%(600원), SK하이닉스 주가가 3.35%(4천 원)이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원익IPS 주가는 1.69%(800원) 하락한 4만66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1.33%(2500원) 떨어진 18만61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04%(1200원) 내린 11만4천 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1.03%(350원) 내린 3만3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테스 주가는 0.33%(100원) 낮아진 3만2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23%(100원) 낮아진 4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